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가라 소스케 (문단 편집) === 카나메와의 재회 === 프랑스 정보부 비밀요원인 [[미셸 레몽]]의 도움을 받아 간신히 목숨은 건지게 되지만, 이 때의 부상으로 간과 신장 등 내장에 손상을 입어서 평생 음주 금지 선고를 받는다. 어차피 소스케 본인이 마실 생각도 없다고 하니 상관없겠지만. 레몽은 사실 아말감의 뒤를 쫓던 [[DGSE|프랑스 정보기관]]의 요원이었고, [[미스릴(풀 메탈 패닉!)|아말감에 맞서 싸우다가 궤멸된 조직]]의 생존자인 소스케에게서 정보를 얻고자 일부러 접근했던 것이었다. 소스케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었던 그는 최대한 온건하게 협조를 구하고자 했지만, 레몽의 상관은 그저 필요한 정보만 빼내려는 생각이었고, 소스케가 회복되면 고문도 불사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소스케가 미군 기지에서도 간단히 탈출한 것을 봤을 때, 하지 않은 것이 정답이긴 했다.] 이렇게 이상한(?) 위기에 빠진 소스케였지만 때마침 운이 좋게도(?) 클러머를 통해 그에 대한 정보를 얻은 [[레너드 테스타롯사]]의 심복 [[사비나 레프리오]]가 암살부대를 보내는 바람에 안전가옥을 경비하던 레몽의 상관과 DGSE 전투요원이 대부분이 사살당해버렸고, 회복되지 않은 부상과 장기간 의식불명으로 인해 근력이 극도로 줄어들어 두 다리로 일어서는 것조차 어려웠던 소스케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지나 기지를 발휘해 암살자를 해치우고 레몽과 합류하게 된다. 더이상 믿고 의지할 곳이 없어진 소스케와 레몽 일행은 과거 텟사를 통해 딱한번 만났었던 보더 제독의 친구인 퇴역군인들의 도움으로 재활에 성공한 후, 클러머가 죽기 직전에 내뱉았던 단서와 레너드를 못마땅하게 여기던 아말감의 간부 미스터 골드가 이 곳 저 곳에 뿌린 정보, 레몽의 최신정보를 조합, 카나메가 있는 곳을 특정할 수 있게 된다. 여기에 위의 연줄로 얻은 미해병대 사양의 [[M6(풀 메탈 패닉!)|M6A3 다크 부쉬넬]]로 혼자서 카나메를 구하러 레너드 일행의 임시 아지트으로 추정되는 남미의 어느 저택에 잠입하나, 하필이면 아말감의 흔적을 쫒고있던 미해병대 포스 리컨 소속 M9 부대 또한 아말감의 아지트를 습격하는 중이었고, 레몽은 적이 이미 경계태세에 들어섰으니 작전은 실패라고 판단하여 후퇴를 권고하지만 소스케는 그대로 잠입을 강행한다. 결국 발각되어 [[코다르]]들에게 포위되어 끝나나 싶었으나, 옛 [[멜리사 마오|동]][[쿠르츠 웨버|료]]들을 만나게 되어 특유의 콤비네이션으로 코다르 3기를 쓸어버리게 된다.[* [[미스릴(풀 메탈 패닉!)|미스릴]]의 잔존 세력인 [[투아하 데 다난(풀 메탈 패닉!)|투아하 데 다난]] 일행들도 [[아말감(풀 메탈 패닉!)|아말감]]과 [[레너드 테스타롯사]]에 대한 추적을 독자적으로 계속했던 것.] 이들의 도움으로 위기를 돌파한 소스케는 드디어 카나메와 재회하게 되나, 칼리닌의 함정에 빠져[* 칼리닌은 아말감의 총 공세로 미스릴이 궤멸하던 시점에 미스릴을 배반하고 레너드 테스타롯사의 부하가 된 상태였다.] 다크 부쉬넬이 격파당하고 포위당해 카나메를 끌고 철수하는 칼리닌을 그저 지켜볼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처한다. 마침 레너드 일당을 잡으려고 미스터 골드가 보낸 아말감의 [[베히모스(풀 메탈 패닉!)|초 거대 AS 베히모스]] 3기까지 저택을 습격하려 하고 정말 끝장인가 싶었는데, 미스릴의 전 정보부 요원이었던 [[레이스]]가 제때 가져다준 [[레바테인(풀 메탈 패닉!)|레바테인]] 덕분에 살아남아 오히려 적을 쓸어버린다. 결국 카나메는 못 만났지만 목숨을 건 카나메의 기지(?)로 통신은 할 수 있었고, 그제서야 사랑고백까지 하게되었다. 문제는 공용통신으로 하는 바람에 모든 일행이 듣고 말아 엄청난 [[염장]]이 되고 말았지만...[* 쿠르츠 : 죽어버려 자식아. 도로 죽어버리라고. 내가 손발이 오글거려서 죽는 줄 알았거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